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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라브4 RAV4 장점 단점


라브4..미국에서는 이미 정평이난 준중형suv로 다재다능한 기능을 탑재하고도 좋은 가격이 장점인 차입니다만..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수입차인데다 국산 suv에 밀려 판매량이 그리 높은 차는 아닙니다.


rav4를 타보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기준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가솔린 2.5모델이며, 4륜구동입니다.



장점

우선 2500cc 휘발유 엔진에 6단 변속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130까지는 가속이 잘되어 편한한 운전이 가능합니다.

넓은 실내공간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뒷자석을 눕히면 웬만한 짐은 불편없이 실을 수 있을 만큼 트렁크 활용도가 좋은데 차량의 등급이 있기 때문에 비슷한 값의 싼타페보다 공간이 적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확실히 투싼, 스포티지 보다는 넓습니다.


뒷자리 바닥부분이 평평해서 뒷자리 공간도 넉넉하게 느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운데 앉아도 다리 놓을 공간이 확보됩니다.


역시 가장 큰 장점은 정숙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휘발유 엔진이니 디젤 엔진 suv에 비해 정말 조용합니다.

하지만 조용하니 잡소리는 상대적으로 크게 들립니다. 마감이 나쁘지는 않지만 분명히 잡소리는 있습니다.


여러 스위치도 사용하기 편하고 조작이 간단합니다. 사이드 미러도 커서 사각지대 없이 보기 편합니다.

4륜 모델은 사이드미러에 경고 센서도 있어서 사각지대에 들어오는 차량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전동식 트렁크라서 매우 편합니다.




단점

3800만원이나 되는 차인데 조수석 시트가 수동입니다. 국산 suv였다면 별에별 편의장비가 다 들어있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CR-V도 역시 수동이니 참고 넘어가 줄 수는 있습니다.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아까 언급되었던 잡소리입니다.

네비 작동시 잡소리...네비 음성이 나올때마다 뒷자리쪽에서 틱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 싶지만, 음성이나 소리로 안내 시작할때와 끝날때마다 틱틱거립니다. 제 라브4만의 문제인가 싶어 동호회 찾아보니 이 소리 때문에 아예 네비 끄고 다니신다는 분도 있네요...고질병인가 봅니다.


아쉽지만 해결책으로는 오디오를 좀 크게 틀어놓아야 합니다. 저에게는 좀 신경질적으로 크게 들리지만 60대 후반인 부모님은 그다지 신경 안 쓰인다고 하시네요.


다른 소음으로는 하부에서 들려오는 도로 소음 입니다. 타이어 바꾸면 좀 개선된다고는 하지만 하부 방음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50만원 정도) 아무래도 고급차는 확실히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현대 싼타페나 렉스턴 보다는 휀다쪽 소음은 확실히 적은 편입니다. 휘발유 엔진이기 때문에 엔진음이 작으니 다른 소리가 잘 들리게 되는 것 같네요.


앞좌석 도어라인이 급커브이다보니 키가 큰 분은 상당히 몸을 구부려야 앞자리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내부 도어핸들(문손잡이)이 너무 크게 자리잡다 보니 운전석에서 윈도우 스위치 조작시 거추장스럽기도 하구요. 문손잡이가 조금 작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라브4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차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겠지요.

잡소리는 어쩔 수 없으마 분명 디젤 suv에 비해 조용하다는 장점. 진동이 적다는 장점이 있었고...도요타 차량에 대한 내구성 믿음이 있었습니다. 고장이 나봐야 알겠지만...오랜기간 탈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꽤 좋은 차인것 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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