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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얼룩 제거 방법 소개해요


가구는 한 번 사면 오래쓰는 물건이기 때문에 

사용감이 길어질수록 먼지가 쌓이고 얼룩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오늘은 가구에 생긴 먼지나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구 청소에 우유가 좋아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그냥 버리지 마세요.

우유는 얼룩을 제거하고 광택을 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마른 헝겊에 우유를 적셔 가구나 마룻바닥의 얼룩을 닦아내면 암모니아 성분이 

찌든 때를 제거하고 광택이 나게 만들어 줍니다.





2. 겨울철 먹고 남은 귤껍질로 가구 광택

시간이 지날수록 가구의 광택이 없어지기 마련이에요.

낡은 가구는 먼지를 닦아낸 다음 헝겁에 귤껍질 삶은 물을 적셔 닦아주세요.

가구의 자연스러운 광택이 되살아나면서 반짝거릴거에요.





3. 흠집난 원목 가구에 원두커피로 착색

오크색(갈색) 원목가구에 흠집이 나서 내부 색이 들어났다면

원두커피를 진하게 타서 흠집난 부분에 뿌려주세요.

진한 커피물이 흠집난 부위에 자연스럽게 착색외어 흠집이 잘 안보이게 됩니다.





4. 아이의 크레파스 낙서는 치약으로 해결

원목가구에 크레파스 낙서가 생겼을 경우에물걸레로 닦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걸레로 닦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 수분으로 인해가구가 뒤틀릴 수 있습니다.

크레파스 낙서는 헝겁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낙서를 말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5. 오래된 가구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는 찻잎으로 해결

습한 환경에 놓아둔 가구에서는 쾨쾨한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녹차나 홍차 우린 물을 마른 수건에 적셔 닦아주면 쾌쾌한 냄새가 많이 즐어듭니다.





6. 시계 유리 흠집 치약으로 해결

낡고 오래된 시계의 유리표면에는 생활기스나 흠집이 많이 생깁니다. 

천에 치약을 묻혀 약간 마른상태가 되면 유리 표면의 긁힌 부분에 살살 문질러 주세요. 

흠집이 사라지고 유리표면의 광이 살아납니다.





7. 액자에 쌓인 먼지 양파 삶은 물로 제거

금박, 은박 액자는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조각이 되어 있어 먼지를 닦아내기가 쉽지 않죠.

양파 삶은 물을 헝겊에 적신 뒤 닦아주면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8. TV 모니터에 쌓인 먼지 린스로 제거

TV, 컴퓨터 모니터에 흐르는 정전기로 인해 유독 먼지가 많이 끼게 됩니다.

걸레를 린스 푼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낸 후 닦아내면 먼지가 잘 닦이고 

정전기를 막아 먼지가 많이 쌓이는 것을 예방도 해줍니다.





9. 바나나껍질을 이용한 가구청소

바나나 껍질은 가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바나나 안쪽의 속껍질로 가구 표면을 문지른 뒤 마른 천으로 윤이 날 때까지 닦아주면 

천연 코팅이 되어 가구가 반짝거리고 수명도 길어집니다. 





10. 우유로 전화기, 리모컨 틈새 먼지 제거

전화기나 리모컨 버튼 틈새마다 먼지가 꽤 많이 쌓이게 되죠?

 면봉 솜에 우유를 묻혀 틈새를 닦아주면 미세먼지뿐 아니라 세균까지 제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로 닦아낸 후에는 새 면봉에 물을 묻혀 한 번 더 닦아내 주어야 냄새가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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