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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가 쳇바퀴처럼 돈다면 인생이 얼마나 재미 없을 것인가...

그러면서도 뭔가 익사이팅한..지금의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주는 일이 생길까봐 노심초사해 하기도 한다.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것이다.


현실에서 조금 만 더 나은 하루를 맞이하고픈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갑자기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움을 맞이한다고 해서 인생의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다고 한다.

인생 일부에 불과할 뿐..


하지만, 자기가 생각했던 곳에서 조금만 미끄러져도 마치 세상이 끝난 것 마냥...

내일은 굶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지 인생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자서전의 한 페이지를 채울 수 있는 작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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