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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vs 분당 수내역 인근






판교와 분당 거주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집은 더욱 고민이 클 수 밖에 없죠.

아이들을 데리고 실거주하기 좋은 곳은 어느 지역일까요?

물론, 살면서 집 값이 올랐으면 하는 바램이 없는 것은 아닐테니 투자목적도 있다고 봐야겠죠?


맞벌이인 관계로 아이들 등하교 해주는 것도 좋아야할테구요.

학군 또한 중요합니다.


수내동 양지마을, 파크타운 중대형이 마음에 들 수 있는데 동판교 지역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매수가 차이는 있겠지만 판교 지역은 역시 호재가 많으니까요.


판교는 서판교 보다는 동판교 지역이 선호도고 높지요.


동판교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판교와 근방에 있는 수내역에도 판교의 호재가 도움을 줄까요?


정확한 비교대상은 수내동 양지/ 파크타운과 봇들마을 보평초 인근 또는 백현마을입니다.





실거주는 백면하을, 투자는 봇들마을, 학군은 수내가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가격이 높아서 그렇지 분당구를 넘어 성남시에서 투자와 실거주 다 고려해볼 때 가장 살기 좋고 비싼곳은 백현마을이죠. 동판교와 서판교의 장점을 합쳐놓은 중간지역이면서도 알자베기 역세권이죠.


12년전 분당 들어올때는 판교가 없었죠. 

이 당시 학군을 생각해보면 수내 양지마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 들어간다면 판교가 가격이 비싸더라도 신축이 많고..보평초, 보평고도 그닥 밀리지 않습니다.

다만 학원가는 수내, 서현, 정자에 몰려있긴하죠.


역시 시세상승을 기대해 본다면 동판교가 가장 우위에 있습니다.

분당은 판교가격을 따라가긴 하지만 판교를 넘어설 수 없는 절대적 위치에 있죠.

투자 잠재력에 비하면 수내 자체는 역부족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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